현재 위치 :뉴스

PSA, 첫 북미 항만 터미널 진출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08/10 11:59:28

- 캐나다 애쉬크로프트항 지분 60% 인수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PSA가 캐나다 애쉬크로프트 항만 지분 60%를 인수해 처음으로 북미 항만 터미널에 진출한다.

최근 PSA는 자회사인 PSA Canada Holdings Ltd가 캐나다의 애쉬크로프트 터미널(Ashcroft Terminal, AT)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쉬크로프트항은 밴쿠버항만 동쪽 약 300km에 위치한 내륙항으로 자유롭게 취득 가능한 320에이커(acre)의 공업용 토지(free-hold industrial land)를 보유하고 있다. 이 토지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취득 가능한 공업용 토지이다.

또한 캐나다 국립 철도(CN)와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가 포함된 클래스 1 철도선을 통해 밴쿠버항과 연결되어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 뿐 아니라 시카고와 다른 북미 지역까지 연결되며 애쉬크로프트 터미널이 위치한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주요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육상 교통망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항만으로 알려져 있다.

애쉬크로프트 터미널은 현재 농산품, 광업, 임업, 석유 및 가스를 포함한 천연 자원 등 물량을 취급하고 있으며 선박 관리 및 철도 차량 보관 및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애쉬크로프트항은 2800만캐나다달러를 투자해 CN 내선 연결 및 추가 선로, 내부 도로시스템, 물류 저장 창고 등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최대 920만달러를 캐나다 교통부의 국가무역기금(National Trade Corridors Fund)을 통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PSA 그룹의 CEO인 Tan Chong Meng 회장은 “PSA가 캐나다 항만에 진출한 것은 애쉬크로프트 항만이 처음”이라며 “이번 애쉬크로프트항 지분 인수를 통해 북미 시장 배후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복합 운송 및 내륙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